설 전에 주문하여 한참 기다릴 줄 알았는데 4일 받았네요. 도착한날부터 엄청 추워져서 바로 입었습니다. 카키베이지 색 무난하네요. 가볍고 포근해서 추운줄 모르겠더라구요. 다만 제가 착각한게 모자가 있는줄 알았는데 없는 디자인이에요. 그리고 털이 몇개씩 빠지면서 얼굴이나 장갑에 묻어나 간질간질~~. 알러지있는 분들은 조심스러울듯. 하지만 탈착가능해서 저는 털없이~~. 조금 아쉬운것 밸트가 있었으면 하는거랑 생각보다 소매쪽이 몸통쪽보다 여유가 없어 상의는 타잇하게 입어야 한다는 거에요. 그래서 첨엔 반품생각했지만 사볍고 디쟌도 좋아서 입는쪽으로 했네요.